유럽위원회 의회대회 브라셀 주석이 22일 난민수용을 거부하는 유럽을 비판하면서 난민들에게 문을 열것을 유럽에 호소했다.
브라셀 주석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전례 없는 난민 열조에 비추어 유럽국가들은 단결협력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다투어 국경을 페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년전만 하여도 이러한 행위는 상상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련쇄적인 재앙이 빚어지고있으며 많은 나라들이 아예 난민들을 거부한다고 지적했다.
브라셀 주석은, 집단행동이 부족한것은 유럽의 치욕일뿐만 아니라 국제법에 대한 유린으로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럽국가들은 반드시 사사로운 리익을 버리고 집단행동을 취해야 하며 문을 두드리는 모든 이웃에게 지원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 심영화
래원: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