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터넷정보센터에서 22일에 발표한테 따르면 중국 대륙의 네티즌수가 6억 8800만명에 달해 총인구수의 50.3%를 점한다.
37차《중국인터넷발전상황통계보고》에 따르면 2015년 중국대륙의 새로 증가된 네티즌수가 3951만명, 2014년보다 1.1% 증가되였다.
보고에 따르면 네티즌의 인터넷시설은 스마트폰으로 집중돼가고있다. 2015년 12월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중국의 이동네티즌 규모는 6억 2000만명에 달해 네티즌 총수의 90.1%를 차지했다. 한편 1억 2700만명 되는 네티즌은 오직 스마트폰을 리용하여 인터넷을 련결하는데 이 부류 네티즌은 총 네티즌수의 18.5%를 차지한다.
(WiFi)무선인터넷은 이미 네티즌이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되였고 그 비례가 무려 91.8%에 달한다고 한다.
2015년 12월까지 인터넷결제 네티즌이 4억 1600만명에 달했고 그 수는 총 네티즌수의 57.7%에 달했다. (2014년까지는 39%)
보고에 따르면 2015년에 연인수로 9664만명이 인터넷을 리용하여 택시차를 예약했고 1억 1000만명의 네티즌이 온라인상 교육을 접수했으며 1억 5200만명이 온라인 의료서비스를 리용했다.
보고에서 중국 기업들의 컴퓨터사용비례, 인터넷사용비례 및 초고속인터넷접속비례가 각각 95.2%, 89%, 86.3%에 도달했으며 중국의 웹사이트수가 423만개에 도달, 26.3%의 증가률을 보인다고 했다.
보고는 “인터넷은 참신한 사회생활형태를 만들어냈는바 ‘인터넷+’행동계획은 기업발전을 추진하고있으며 인터넷이 제반 사회에 주는 영향은 이미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