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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측 "SBS '대박' 확정 아니야..검토中"(공식입장)

[기타] | 발행시간: 2016.01.25일 08:24

Mnet 국민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장근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여의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01.21/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장근석 측이 SBS 드라마 '대박' 출연에 대해 "확정이 아니다"고 밝혔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측은 25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장근석에게 '대박' 출연 제의가 들어온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SBS와 협의 중인 사항이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박'은 왕통의 피를 가졌으나 천민의 삶을 살게 된 비운의 왕자 영수와 왕자로 태어나 모든 걸 손에 쥔 왕자 영조의 사랑과 운명, 옥좌를 두고 벌이는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조선판 '올인'으로 불리는 팩션 사극이다.

장근석은 극 중 억겁의 한으로 뭉쳐진 심장과 냉철한 두뇌, 비수를 품은 조선 최고의 타짜 영수 역을 제안 받은 상태다.

'불의 여신 정이' '무사 백동수'의 권순규 작가가 극본을, '가면'을 연출한 남건 PD가 연출을 맡은 '대박'은 현재 방송 중인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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