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백종원의 3대천왕', '무도'와 첫 맞대결..성공적이었다 전해라

[기타] | 발행시간: 2016.01.31일 09:03

3대천왕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 시간대 이동 첫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0일 방송된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시청률 10.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시청률 두자릿수 진입에 성공한 것은 물론 지난 주 이 시간대 방송된 ‘주먹쥐고 소림사’가 기록한 6.4%보다 4.2% 높은 수치로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SBS 측은 “전국 기준으로도 9.5%를 기록해 ‘무한도전’(15,6%), ‘불후의 명곡2’(11.3%)와 대등한 대결을 펼쳤고, 특히 두 프로그램의 시청률 하락 속에 유일하게 시청률 상승을 이뤄내 향후 토요 예능 전쟁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은 ’돼지갈비‘ 편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국내 맛집은 물론 중국 돼지갈비를 먹기 위해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먹방으로 볼거리를 선사했다. 새 MC 하니는 ’먹선수‘ 김준현을 제압하는 리얼 먹방으로 대체불가 MC임을 증명했다. 여자 아이돌임에도 거침없이 갈비를 뜯는가하면, 맛깔나는 설명을 곁들이며 향후 MC로서의 활약을 기대케했다.

제작진은 “새롭게 시간대를 이동한 만큼 더욱 풍성한 내용은 물론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강민정 (eldol@edaily.co.kr)

이데일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7%
10대 0%
20대 0%
30대 4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3%
10대 0%
20대 13%
30대 27%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교육출판사와 함께 책려행 해보세요

연변교육출판사와 함께 책려행 해보세요

길림성 최대 책의 축제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가 오는 5월 17일 장춘시 국제회의쎈터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 연변교육출판사에서는‘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책을 만드는 사람과 책을 읽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책의

5.1절 기간 훈춘 특색문화 관광대상 줄줄이 오픈

5.1절 기간 훈춘 특색문화 관광대상 줄줄이 오픈

일전 '훈춘의 약속 • 훈춘에서의 봄맞이'를 주제로 한 중앙, 성, 주 매체 취재단이 훈춘을 찾아 곧 오픈을 앞둔 와스톡 환락섬, 방천변경나무잔도 등 특색 문화관광구를 둘러보았다. 이 관광구는 5.1절 련휴 기간 대외에 개방되여 영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국내외 관광

운동선수들이 은퇴후 갈 길은?

운동선수들이 은퇴후 갈 길은?

'운동선수 직업발전 공동연수활동' 열려 은퇴 후 어떻게 자신의 무대를 찾을 것인가?은퇴 운동선수들이 창업하는 장단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어떻게 운동선수의 직업 계획을 잘 세울 것인가? 4월 24일, 우승기금이 조직한 '운동선수 직업발전 공동연수' 양성교류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