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신문출판국과 체육국에서는 조화롭고 문명하며 경사스럽고 열렬한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혜민활동들을 펼치게 된다.
연길시가 조직하는 음력설기간 문화혜민활동들은 문화혜민문예공연과 중로년 무도청무료개방활동, 도서관무료개방행사 등 내용들이 들어있다.
문화혜민공연활동에서는 연길시조선족예술단에서 알심들여 기획하고 마련한 민족특색문예종목들을 선보이는데 음력설기간인 2월12일 (정월초닷새날) 오후 3시에 연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무료로 관람할수 있다.
연길시안의 천하무도청, 성해무도청, 하남무도청 등 3개 중로년무도청도 2월 12일 무료로 개방된다.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도 음력설기간에 정상적으로 대외에 무료 개방된다.
이번 문화혜민활동은 선진적인 문화를 창도하는것을 견지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며 환락과 문명하고 건전하며 조화로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