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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유정성주석, 전국성 종교단체 책임자와 새해맞이 좌담회 열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2.05일 10:18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4일 전국성 종교단체 책임자들을 초청하여 좌담회를 열었다. 음력설을 앞두고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공중앙과 습근평 총서기를 대표하여 전국 종교계인사와 광범위한 신앙군중들에게 새해 축복을 전했다.

각 종교단체 책임자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유정성 정협주석은, 당면 종교사업의 정세는 좋고 종교관계도 조화롭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지난 한해동안 각 종교단체는 자체건설을 크게 강화하고 종교계 인사와 광범위한 신앙군중을 단결하여 공익자선사업을 전개하고 조화, 안정을 수호하며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는 등 분야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2016년은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의 첫해라고 하면서 제13차5개년 전망계획기간 제반 사업을 잘하고 초요사회 전면건설목표를 예기대로 완성하려면 종교계 인사들을 비롯한 전국 여러 민족인민들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각 종교단체와 종교인사들은 당 제18기5차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중앙의 결책포치에 따라 자각적으로 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광범위한 신앙군중을 단결하며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민생을 개선하며 사회에 복지를 마련하는 등 분야에서 더 큰 작용을 발휘하여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의 순조로운 실시와 초요사회 전면건설목표 완성을 위하여 적극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각 종교단체는 시대의 요구에 순응하고 자체건설을 실속있게 강화하며 당과 정부, 신앙군중을 련결하는 교량뉴대작용을 잘 발휘하는 한편 제도건설을 강화하고 내부관리제도화와 규범화수준을 높이며 규률과 교의 론술사업을 깊이 전개하고 종교가 건강하게 발전할수 있는 사상리론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인재육성을 크게 강화하고 계획적으로 수준 높은 연구형 인재를 키우며 교풍건설에 모를 박고 부정기풍을 자각적으로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종교사업에 대한 지도를 실속있게 강화, 개진하고 종교인사와 신앙군중이 작용을 발휘할수 있도록 조건을 창조해줄것을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에 요구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음력설을 앞두고 종교단체 곤난과 신앙군중의 생활에 깊은 중시를 돌려 광범위한 신앙군중들이 즐겁고 안락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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