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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상임 주재 중국 대표단, 설맞이 연회 마련

[기타] | 발행시간: 2016.02.06일 10:02
유엔 상임 주재 중국 대표단이 현지 시간으로 4일 저녁 상주지에서 중국국제직원 설맞이 연회를 마련했습니다. 중국국제직원 및 각계 우호인사 약 300명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유엔 상임 주재 중국 대표 유결일(劉結一)대사, 오홍파(吳紅波)유엔 사무차장이 연회에서 축사를 발표했고 유엔 상임 주재 중국 부대표 왕민(王民) 대사가 행사를 주재했습니다.

유결일 대사는 유엔 상임 주재 대표단을 대표하여 중국국제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모두 각자 일터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룩하여 유엔 사업에 중요한 기여를 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유결일 대사는 지난 1년간 중국의 경제가 안정한 가운데 좋은 추세를 보였으며 개혁이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제반 사업이 중요한 진척을 가져왔으며 국제 지위와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제고됐다고 표했습니다.

유결일 대사는 습근평 주석이 유엔 설립 70주년에 즈음하여 뉴욕에서 진행된 시리즈 정상회담에 참가해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한 신형 국제관계이념과 인류운명공동체 건설 등 중요한 주장을 전 세계에 천명해 국제사회의 강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유결일 대사는 2016년은 중국이 중등권 생활수준의 사회를 건설하는 결정적인 단계의 첫해이며 제13차 5개년 계획을 실행하는 첫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결일 대사는 새해에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인솔하에 중국특색의 대국의 외교이념을 실천하며 유엔 사무에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참여하고 다자외교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유결일 대사는 유엔 상임 주재 중국 대표단은 유엔 사무처에서 근무하는 모든 동료들과 함께 노력해 유엔의 사업을 위해,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오홍파 사무차장이 중국국제직원을 대표해 설맞이 연회를 마련한 유엔 상임 주재 중국대표단에 사의를 표했으며 유엔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소감을 소개하면서 중국이 이룩한 성과에 진심으로 자부심을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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