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통화

[기타] | 발행시간: 2016.02.06일 09:42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이 5일 요청에 의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설 인사와 축복을 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일년 동안 양자의 공동 노력으로 중미 관계가 크게 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습 주석은 현 상황에서 중미 양국은 협력해야 하며 협력할수 있는 일이 아주 많다면서 중국은 미국과 함께 각 영역에서 실무협력을 돈독히 하고 국제와 지역, 세계적인 문제에서 계속 소통하고 조율하며 양자관계를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킬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의 음력 새해에 즈음해 습근평 주석과 통화하게 돼서 아주 기쁘다며 미중관계가 새롭게 발전되기를 희망하고 양국이 계속 함께 노력하여 협력을 돈독히 하고 양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 번영을 추진하기를 바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조선이 또 다시 핵실험을 하고 발사활동을 한다고 선포한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국제사회가 조율을 강화해 안보리사회가 현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조치를 취하도록 추진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해 미국은 중국과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반도의 정세는 복잡하고 민감하다고 지적하고 중국은 반도의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것을 주장하고 이는 각자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습 주석은 중국은 유엔 안보리사회의 해당 결의와 국제 핵확산방지 체계를 유지하는 것을 찬성하며 이 문제에서 미국을 포함한 해당 각자와 소통과 조율을 희망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25%
30대 25%
40대 25%
50대 25%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배우 김지원(31)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2024 KIM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배우 고규필(42)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규필(42)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규필은 지난 5월 3일(금)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규필은 이날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5월의 첫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화룡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며 흥업부민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룡시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되였다. 2006년 제1회 진달래문화관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