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7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이 탄도유도탄기술을 리용해 발사활동을 진행한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중요한 조치를 포함한 새 결의안을 빠른시일내 채택할것이라고 표했다.
이날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조선의 발사활동과 관련해 비공개협상을 진행했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조선측의 탄도유도탄 발사기술을 발사활동에 리용함으로서 조선핵무기 수송시스템의 발전을 추진했고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의 관련결의안을 엄중히 위반했다고 인정했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관련 발사활동 특히는 핵실험은 국제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재언명했다.
성명은,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중요한 조치를 포함한 새 결의안을 채택하는것으로 조선측의 위험한 작법에 대응할것이며 외교와 정치방식을 통해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진력할것이라고 표했다.
조선 중앙통신사가 7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은 이날 운반로케트를 리용해 “광명성4호” 지구관측위성을 발사했다. 많은 나라와 국제기구들이 조선의 발사활동을 주목하면서 조선반도 긴장정세를 완화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기울일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