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7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조선은 이날 탑재로케트로 “광명성4호” 지구관측위성을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국제사회와 국제기구들은 조선이 이날 진행한 발사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조선반도 긴장정세를 완화할것을 호소했다.
한국 정부는 성명에서 조선이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시하고 핵실험을 진행한후 유엔안보리사회가 조선핵실험에 대한 제재조치를 토론하는 상황에서 “장거리 로케트”를 발사했다면서 이는 유엔안보리사회의 관련결의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한국정부는 조선에 계속 압력을 가할것이라고 전하고나서 안보리사회의 강유력한 제재조치의 실시를 전력으로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핵실험과 “장거리 로케트”발사를 진행한 조선의 도발행위를 용납할수 없다며 이는 동북아지역 나아가서 전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케리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조선이 “유도탄”을 발사한 행위를 질책하고 나서 이는 유엔안보리사회 결의를 위반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성명에서 조선이 핵실험을 진행한 한달후에 재차 엄중한 도발행위를 진행한것은 조선반도의 안전, 그 주변지역과 미국의 안전에 대한 위협이라고 표하고 미국은 각 동반국과 유엔 성원국들과 함께 조선의 이러한 행위에 엄격한 제재를 가할것이라고 표했다.
일본정부는 조선의 “장거리 로케트”를 발사한 행위는 일본 및 주변지역의 안전을 위협하고 유엔 안보리사회의 결의를 위반했다고 규탄했다. 일본 아베신조 수상은 조선의 이러한 행위를 “절대 용납”할수 없다고 표했다.
로씨야 외교부는 성명에서 조선이 “유도탄”을 발사한데 대해 항의했다. 성명은 조선은 국제사회의 호소를 무시하고 재차 도발적으로 국제사회의 준칙을 위반했다면서 이는 조선반도 나아가서 전체 동북아지역의 안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로씨야는 성명에서 전체 국제사회와 맞써는 정책이 국가의 리익에 부합되는지를 잘 고려해볼것을 조선 지도층에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