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중앙과 수리부 등 관련 부문의 지원속에서 귀주성은 가난의 근원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대수리공사에 진력해 수자원 보장력을 높였다. 현대수리공사와 더불어 귀주성 산간지역 촌민들의 빈곤해탈 진척도 뚜렷이 빨라졌다.
동인시는 전국 18개 빈곤 집중지역의 하나인 무릉산지 중심지대에 위치해있다. “로인과 어린이가 많고, 변경 산간지대에 위치한 전형적 빈곤”지역인 동인시는, 산이 높고 골짜기가 깊으며 수원지가 낮고 농지가 높은데다가 투입 부족, 수리시설 취약 등 원인으로 수자원을 보장받지 못하고 수자원이 있어도 저장시설이 없어 장기간 물부족 현상이 심각했다.
2007년 현지 관련 부문의 지원속에서 마을의 한 수원지로부터 시작해 고지대 저수지로 물을 끌어들이는 인수 공사가 시작되면서 마을 촌민들은 수도시설을 보급받았을뿐만 아니라 부분적 관개수요도 보장받았다. 근 10년간의 발전을 거쳐 청강댐 지역은 일인당 소득 700원 미만이였던 극빈촌에서 년간 일인당 순수입이 만천800원에 달하는 부유촌으로 변모했다.
수리부의 지지속에서 귀주성 부분적 지방은 산지 현대수리공사 시점 건설을 시작해 수리공사의 가난구제 역할을 극대화했다.
계획에 따라 “제13차 5개년 전망 계획”기간 귀주성은 또 여러 수리건설 자금을 빈곤지역 식용수 안전, 주요 수원 보장, 농지용 수리시설 건설, 침수예방 공사에 집중 투입하여 산지 촌민들의 빈곤해탈 진척을 다그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