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밤 5000만유로(약 3.7억원)의 이적료로 올 겨울 이적시장 최고기록을 내세운 테세이라가 40여시간의 장도비행을 거쳐 브라질에서 남경에 도착했다. 테세이라는 열정적인 남경축구팬들을 보고 올 한해 자신의 노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표했다.
강소소녕축구구락부는 테세이라 영입에 5000만유로를 지불해 력대 아시아클럽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앞서 강소소녕은 지난달 첼시에서 활약했던 하미레스를 2800만유로의 금액으로 영입해 주목받기도 했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