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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관원, 올해 중국관광객 210만명 유치 계획

[기타] | 발행시간: 2016.02.16일 14:12
이그데 피타나 인도네시아 관광부 부장관은 15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언론간담회에서 올해 인도네시아는 10대 관광구역 개발을 다그쳐 중국관광객을 연 210만명 유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그데 피타나 부장관은 인도네시아는 2015년부터 2019년 사이 외국 관광객 12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며 올해는 21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유치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그데 피타나 부장관은 이는 홍콩과 대만 지역을 망라한 중국은 인도네시아의 비교적 큰 관광객 시장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그데 피타나 부장관은 지난해 인도네시아가 중국관광객을 상대로 무비자 정책을 실시한 후 중국관광객들의 인도네시아 방문이 한결 편리해 졌으며 인도네시아는 중국관광객들의 관광여행을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그데 피타나 부장관은 보다 많은 외국 관광객들을 영입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는 발리섬과 자카르타 등 잠수 관광명승구 개발을 추진하고

중국어 가이드 양성과 관광풍경구 중국어 표지판 설치를 강화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측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발리섬을 찾은 중국관광객은 전해 동기대비 17.4% 증가한 연 68만 8000명을 기록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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