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관영 SANA통신이 21일 전한데 의하면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의 사이다 제이나브 진(鎭)에서 연쇄폭발 습격으로 83명이 사망하고 178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현장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6시 경, 대량의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마을에서 기폭되었습니다. 약 5분 뒤 폭발물을 몸에 묶은 습격자 두 명이 잇따라 자폭 테러를 감행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구조대원들이 인명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자가 현장에서 목격한데 의하면 폭발지점 양쪽의 민가와 상가가 심하게 훼손되었고 폭발로 인해 도로 위에는 파편들이 널려 있었으며 차량 여러 대가 전복되었습니다. 기자는 또 폭발사고 발생 3시간이 지난 후에도 짙은 연기가 가시지 않았으며 시리아 군인들과 의료인원들이 수색구조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관영 SANA통신은 또한 시리아 중부 도시 홈스도 당일 오전 연쇄테러 습격을 받아 39명이 사망했고 수백 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습니다.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SNS를 통해 당일 발생한 다마스쿠스와 홈스를 테러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시리아 관영 SANA통신이 21일 전한데 의하면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의 사이다 제이나브 진(鎭)에서 연쇄폭발 습격으로 83명이 사망하고 178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시리아 관영 SANA통신이 21일 전한데 의하면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의 사이다 제이나브 진(鎭)에서 연쇄폭발 습격으로 83명이 사망하고 178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시리아 관영 SANA통신이 21일 전한데 의하면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의 사이다 제이나브 진(鎭)에서 연쇄폭발 습격으로 83명이 사망하고 178명이 부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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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관영 SANA통신이 21일 전한데 의하면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의 사이다 제이나브 진(鎭)에서 연쇄폭발 습격으로 83명이 사망하고 178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