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9차 회의가 2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페막되였다.
장덕강 위원장인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심해 해저구역 자원탐사개발법을 표결 채택하고 습근평 주석이 서명한 제42호 주석령을 공포했다.
회의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원고를 원칙적으로 채택하고 장덕강 위원장에게 위탁하여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12기 전국인대 제4차 회의에서 사업보고를 하게 했다.
위원장회의는 심의의견에 따라 보고원고에 대한 필요한 수정을 거친후 12기 전국인대 제4차 회의의 심의에 상정하게 된다.
회의는 표결을 통해 12기 전국인대 제4차 회의 의정초안과 주석단 명단 초안, 비서장 명단 초안, 렬석인원명단, 대표자격 보고 등 관련 문건을 표결 채택하고 인사임면 등 사항을 표결하였다.
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각항 의안을 채택한후 장덕강 위원장이 연설을 발표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곧 소집되는 12기 전국인대 제4차 회의는 우리나라 정치생활에서의 한낱 대사로서 국내외에서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적 의식과 대국의식, 핵심의식, 의견일치의식을 강화하고 정세에 대한 중앙의 분석과 판단 그리고 사업포치에로 사상과 행동을 통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체 대표과 함께 직책을 다하고 회의의 제반과업을 공동완수하며 이번 대회를 민주, 단결, 실무, 전진의 대회로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민주를 충분히 발양하고 법에 따라 엄격히 처사하며 대표들의 민주권리를 존중하고 담보하며 발전에 대한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심의의 질을 제고해야 한다.
둘째, “3엄3실”을 리행하고 좋은 회의기풍을 유지하며 실사구시하고 실무적이며 근검절약하여 “4가지 기풍”의 반등을 방지하고 정파다운 회의 기풍과 실무적이고 고효률의 회의를 보장해야 한다.
셋째, 허심하게 의견을 청취하고 자각적으로 감독을 접수하며 우리의 사업을 강화개진하고 당과 인민이 만족해하는 사업성과를 힘써 쟁취해야 한다.
페막식이 있은후 장덕강 위원장이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1차 강좌를 사회했다.
북경대학 리국신 교수가 “공중문화봉사체계 건설에 대한 구상”과 관련하여 강좌를 했다.
페막식에 앞서 장덕강 위원장은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상무위원회 제65차 위원장회의를 사회하고 관련 의안과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원고를 상무위원회 회의에 상정하여 표결하게 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