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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신경 쓰기 시작했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3.06일 08:3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의 로맨스가 시작될까.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5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맞선에서 퇴짜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맞선녀는 이상태에게 사인을 보내는 안미정을 발견했고, "여자를 달고 나오셨네요. 당신들 지금 뭐 하자는 거야. 사람 가지고 장난해?"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후 이상태는 "아까 그 커피숍에서요. 그게 무슨 뜻이에요"라며 물었고, 안미정은 "딱 봐도 그 여자는 맞선에 별 기대 없이 그냥 나온 여자잖아요. 집에서 결혼 재촉해서 어쩔 수 없이 나온 거죠. 팀장님 패션 문제 삼고, 근데 팀장님이 너무 성심성의껏 답해주고 있으니까 '얼른 일어나세요' 이런 거죠"라며 설명했다.

안미정은 "사람이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될 걸 괜히 공격하고"라며 발끈했고, 이상태는 "마음에 없기는 나도 똑같았어요. 그분은 솔직한 거였고 나도 뭐 30분 정도 앉아있다 나올 생각이었거든요"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안미정은 촬영장에서 감전 사고를 당했다. 안미정은 괜찮다고 우겼지만, 이상태는 "일도 일이지만 안 대리가 더 중요해요. 안 대리가 가장이잖아요"라며 병원으로 데려갔다. 이상태는 안미정의 만류에도 응급실에서 입원실로 옮겨달라고 말했다. 이상태는 "눈 좀 붙여야죠. 여긴 밤새 시끄러울 텐데"라며 다정한 성격을 과시했다.

같은 시각 장민호(최정우)와 박옥순(송옥숙)은 이상태가 맞선을 봤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해했다. 게다가 장민호와 박옥순은 이상태에게 만나는 여자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때 이상태는 박옥순에게 전화를 걸어 외박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상태는 병원에 혼자 있을 안미정이 걱정돼 함께 있기로 결심했고, 두 사람 사이에 러브라인이 생길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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