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박해진 측 “소속사 사칭 사기 용납할 수 없어”

[기타] | 발행시간: 2016.03.09일 08:38

사기 사건이 기승을 부릴 만큼 배우 박해진 잡기에 아시아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뛰어난 싱크로율과 연기력으로 유정선배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해진은 아시아를 뒤흔들고 있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인기에 힘입어 중국 요우쿠에서 ‘치인트’ 정식 방송이 결정되는가 하면 중국과 일본의 드라마 프로모션에 단독으로 초청되는 등 해외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 상황. 하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각 아시아 지역에서 박해진의 소속사인 것처럼 사칭해 팬미팅을 회당 25만불/15만불(한화 약 2억 5천만 원- 1억5천만원)에 계약해줄 것을 종용하거나 소속사도 모르는 해외 일정을 진행하는 등 사기행각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 이는 박해진의 스타성과 가치를 악용하는 것으로 박해진과 소속사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처에 나설 예정이다.

박해진의 소속사는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피해를 보는 일은 용납할 수 없다.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하며 팬들을 위해 아시아 투어, 팬미팅이나 프로모션 등을 계획 중이다. 또한 앞으로 공식 SNS를 통해 계약회사와 일정 등의 상세 스케줄을 공지할 예정이니 어떤 사항이던 회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3일(토)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Park Hae-Jin 10's)'을 개최해 팬들과 의미 깊은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사진│더블유엠컴퍼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스포츠동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8%
10대 0%
20대 13%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3%
10대 0%
20대 25%
30대 38%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중인 미주가 방송 중 '남자친구'에 대해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 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봄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는 미주를 향해 축하인사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5.4 청년절은 1919년 중국 반제국주의의 5.4운동에서 유래한 것으로 5.4 애국운동은 제국주의와 봉건주의를 철저히 반대하는 애국운동이자 중국 신민주주의 혁명의 시작이기도 하다. 1939년 섬감녕변구 서북청년구국련합회에서는 5월 4일을 중국 청년절로 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