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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4년간,습근평과 소수민족대표들의 이야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3.10일 09:42

(흑룡강신문=하얼빈) 3월 7일 오전, 습근평은 12기 전국인대 4차회의 흑룡강대표단에서 심의에 참가했을때 대표들에게 허저족대중들에 대한 축원을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

  보도에 따르면 흑룡강대표단에서 심의할 때 허저족 80후 대표 류뢰는 흥변부민공정 등 정책의 도움밑에 허저족군중들의 생활이 우쑤리배노래에서 부른것처럼 행복의 길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발전의 길에서 제도적우세를 잘 발휘하고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도 모두 초요사회에 들어가야 하여 어느 소수민족도 락오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력대 전국 두 회의 기간에 습근평총서기로부터 관심을 받은 소수민족은 또 어느 민족이 있을가?

  공보의 보도에 따르면 18차 당대회 이래 매년 두 회의 기간 습근평총서기는 소수민족대표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다. 2013년의 서장대표단, 2014년의 귀주대표단, 2015년의 광서대표단과 올해의 흑룡강대표단… 이런 대표단의 심의사업에 참가하여 한 연설에서 우리는 늘 일반대중에 대한 습근평의 깊은 념려를 읽어낼수 있다. 전면적인 초요사회는 어느 소수민족도 빠져서는 안된다.

  2016년 전국 두 회의•흑룡강대표단

  인구가 5000여명 밖에 안되는 소수민족도 총서기는 똑같이 관심했다

  허저족은 우리 나라에서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의 하나로 전국에 단지 5000여명 가량 밖에 없으며 주요하게 흑룡강성에서 생활하는데 집거구에는 3개 향 7개 촌이 있다.

  “습총서기는 소수민족들의 생활을 아주 관심할뿐만아니라 허저족 민족문화도 아주 잘 알고있었다. 내가 전국적으로 유일한 허저족대표인것을 알게 된 습총서기는 ‘당신 민족에게는 물고기가죽제작기술이 있지요’라고 말했다. 나는 ‘네’라고 대답하며 우리 민족에게는 물고기가죽 수공예제품과 전통물고기가죽 공예품이 있다고 말씀드렸다. 내가 한수의 ‘우쑤리배노래’가 허저족을 알렸다고 말하자 습총서기는 ‘우쑤리배노래’는 자신이 어렸을 때 자주 들어 귀에 익은 노래였다고 대답했다. 이런 대답은 나로 하여금 친절감을 느끼게 했고 대번에 거리를 좁혔다.” 류뢰는 말했다.

  빈곤해탈부축은 줄곧 총서기 마음속의 걱정거리였다. 회의에서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발전의 길에서 제도적우세를 잘 발휘하여 인구가 적은 소수민족이라도 모두 초요사회에 들어가게 해야 하며 어느 소수민족도 락오하게 해서는 안된다. 류뢰는 이 말을 깊이 기억한다면서 “이는 다시한번 우리 소수민족들에게 신심을 증가시켜주었는데 특별히 따뜻했고 특별히 의욕이 생겼다”고 말했다.

  2015년 전국 두 회의•광서대표단

  총서기는 광서 기층대표와 빈곤해탈부축방법을 상의하며 어느 소수민족이라도 락오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2015년 3월 8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인민대회당 광서청에 와 광서대표단과 국사를 함께 론의하고 발전을 토론했다. 심의중 총서기는 광서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광서의 발전을 간절하게 기대했으며 광서가 국내와 국제를 대상으로 한 개방협력의 새로운 구조를 재빨리 형성하고 조국의 남쪽 변강의 번영안정의 새로운 장을 써나가길 희망했다. 교류중에서 습근평은 다시한번 자신이 청년시대에 처음으로 광서에 가보고 계림에 가보았던 아름다운 지난일을 격앙되여 추억했다. 그날은 마침 “3.8”국제로동부녀절이였는데 총서기는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광범한 부녀대표, 부녀위원 및 전국 각계 부녀동포들에게 명절의 문안를 전했다.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내와 국제를 대상으로 한 개방협력의 새로운 구도를 재빨리 형성해야 한다. 빈곤해탈부축공략을 잘 단단히 틀어쥐고 정확하게 틀어쥐며 제대로 틀어쥐여 정확한 빈곤해탈부축을 견지하며 완성기한을 역계산하고 명세서를 잘 계산하여 하나의 소수민족, 하나의 지역이라도 락오하게 해서는 절대 안되며 빈곤현상이 세대로 이어지는것을 견결히 제지시켜야 한다.

  2014년 전국 두 회의•귀주대표단

  총서기는 소수민족녀성대표들과 친절하게 교류하고 백성들의 생활이 “붉은꽃처럼 피여”나기를 축원했다

  2014년 3월 7일, 습근평은 12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귀주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생태환경을 보호하는것은 생산력을 보호하는것이라면서 록수청산과 금산은산은 절대로 대립되는것이 아니며 관건은 사람에게 있고 관건을 사유방식에 있다고 강조했다. “떨기떨기 붉은꽃 태양 따라 피여나고 여러 민족 인민 마음 당을 따르네.”귀주단 왕청대표는 당지에서 펼치고있는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정황을 소개했다. 발언이 끝날무렵 그녀는 부이족민가 “붉은꽃 피였네”를 불렀고 “나는 이 노래를 총서기한테 드립니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그녀가 노래를 잘한다고 치하하고 그녀로 하여금 백성들에게 량호한 축원과 문안을 전달해줄것을 부탁하면서 백성들의 생활이 “붉은꽃처럼 피여”나기를 기원했다. 습근평은 귀주대표단심의에 참가석하여 자신이 농촌에 하향했을 때의 나날을 추억했다. 그는 하향경력은 자신으로 하여금 빈곤대중들에 대해 천연적인 감정이 생기게 했다면서 현재 생활이 점점 더 좋아질수록 마음속으로는 빈곤지역 인민대중들이 더욱 걱정된다고 말했다. 총서기는 간부들은 빈곤을 확실하게 보아내고 진정한 빈곤해탈을 부축하고 진정으로 빈곤해탈을 부축하여 빈곤지역 군중들이 부단히 실제적인 혜택을 보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3년 전국 두 회의•서장대표단

  총서기는 서장대표단에서 여러 민족 인민에 대한 당중앙의 문안과 축복을 전달했다

  2013년 3월 9일 오전 9시, 끊일줄 모르는 열렬한 박수갈채속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얼굴에 웃음을 띠우고 서장청에 들어섰다. 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대표들가운데 서서 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무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매 한명 대표들의 구체정황을 문의했고 서장 여러 민족 인민에 대한 당중앙의 진지한 문안과 축복을 전달해달라고 그들에게 부탁했다.

  출처: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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