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경기전에 적응성 훈련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흑룡강신문=하얼빈) 한동현기자=10일 ,코로나 스노오보드챔피언십이 중국 흑룡강성 야부리스키장서 개막됐다.
전날 세계 각지에서 온 250여명 세계최고 자유형 스노우보드 선수들이 야부리에 모였는데 그속에는 한국계 미국인 스노우보더인 김 클로이, 미국인 스노우보더인 숀 화이트,중국 스노우보더인 차이수애퉁(蔡雪桐), 류지아위(刘佳宇), 핀란드 스노우보더인Enni Rukajaervi 등 세계 최고급 선수들도 있다.
이번 경기는 세계A급 경기이며 10일부터~16일까지 7일간 공중 곡예 스노보딩(Big Air空中技巧) , 하프 파이프(Halfpipe单板U型场地赛), Slpoestyle(坡式障碍赛) 를 포함한 총 50만달러 되는 상금을 위해 23개 나라에서 온 선수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