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주재 중국대표부 부총(傅聰) 임시 대리 대사는 3월21일 유엔 인권이사회 제31차 회의에서 각이한 지역의 28개 나라를 대표해 "마약 및 인권"문제와 관련해 공동발언을 발표하고 세계 마약문제에 대응함에 있어서 마땅히 지켜야할 3가지 원칙을 제출했습니다.
부총 대사는 중국과 기타 공동발언국은 마약수요 감소에서 인권과 존엄, 기본자유를 중시하는것을 지지하고 중요시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각국이 세계 마약문제에 대응함에 있어서 관련 국제인권의무와 국내법을 준수하는것을 찬성한다고 지적하고 3가지 국제 약물 단속공약의 기본 틀 내에서 국제 마취약품 단속부문과 인권기구를 망라한 유엔 기타기구와 마약수요를 감소시키는 문제를 상대로 대화를 전개하는것을 격려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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