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역비(류이페이)가 깜찍한 아역배우와의 인증샷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유역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글이 촬영 끝! 엄마 기억해야 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유역비는 영화 촬영을 함께 한 아역배우와 다정다감한 모습을 연출했다. 어깨동무를 하고 모녀인 듯 혹은 오누이인 듯 친근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키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힘겹게 팔을 뻗어 어깨동무를 시도하는 아역배우의 행동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해 배우 송승헌과 열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유역비는 최근 중국 영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합류, 촬영에 한창이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