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24일 오후 해남 박오에서 박오아시아론단 2016년 년차회의에 출석한 대만량안공동시장기금회 소만장 명예리사장 일행을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대만에 대한 정책방침은 명확하고 변함없으며 대만정국 변화로 인해 개변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9.2공동인식”을 견지하면서 량안관계의 평화발전을 보장할것이라고 지적하고 나서 “대만독립”은 전도가 없으며 량안동포들의 혈육관계는 갈라놓을수 없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량안관계 평화발전성과는 량안동포들이 공동향유하고 수호해야 한다며 량안 공상업계 인사는 량안교류의 참여자, 추진자이고 최대 수익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면 정세하에서 량안동포들은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정치토대를 단호히 수호하고 량안관계 평화발전대국을 수호함과 아울러 량안경제교류협력을 심화하여 량안동포들이 더 아름다운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만장 리시장은, 량안이 지난 8년간 평화발전의 토대우에서 량안경제협력을 계속 추진하여 민족부흥을 위해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