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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우결4' 쀼·시소 커플, 오랫동안 보길 바라

[기타] | 발행시간: 2016.03.27일 08:1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결4' 육성재·조이, 김소연·곽시양이 실제 연인처럼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조이와 육성재는 봄을 맞아 옥상을 예쁜 꽃으로 꾸미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육성재는 "네가 (꽃보다) 더 예뻐"라고 말해 조이를 기분 좋게 했다. 그런가하면 여러차례 시도한 끝에 조이의 풀린 신발끈을 묶어주는데 성공했다. 육성재는 "묶어주려고 30분 전부터 계속 보고 있었다. 이렇게 묶으면 안 풀어진다. 칠칠맞게. 넌 나 없으면 어떻게 살래?"라며 조이를 챙겼다.

좁은 화장실에서 이불을 발로 빨며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작은 대야 덕분에 왈츠를 추는 등 밀착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옥상에서 이불을 말리다 영화와 드라마같은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소연과 곽시양 역시 봄을 즐기느라 분주했다. 손을 잡고 봄옷을 사러 동대문을 찾은 이들은 커플룩을 구매하며 대학 새내기 커플같은 풋풋함을 풍겼다.

집으로 돌아온 뒤 뻣뻣한 몸을 극복하기 위해 댄스를 배웠다. 탁구와 권투도 배우며 더 가까워졌다. 곽시양은 탁구를 가르쳐주다 박력있게 백허그했다.

두 사람은 육성재 조이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하게 됐다. 볼링장에서 만난 네 사람은 다음주 예고에서 치열한 볼링 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육성재 조이, 곽시양 김소연 커플은 최근 동반하차설에 휩싸였다. 동반하차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지만, 제작진과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 "들은 바 없다"고 해명했다. 하차설을 잠재우기라도 하듯 네 사람은 달달함의 끝을 보여주며 설렘을 자극했다. 닭살 애정행각도 모자라 더블 데이트까지 펼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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