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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무대상황극 "아리랑쇼•심청", 4월 연변주에서 배우 선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4.01일 10:10
  (흑룡강신문=하얼빈) 3월 30일, 연변주위 선전부, 주관광국에서 조직한 대형무대상황극 "아리랑쇼•심청"제작발표회가 소집되였다고 인민넷이 보도했다. 연변주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 홍경 등 유관 령도가 창작팀인 한국대형"쇼" 유명 감독 표종현 등 인원을 접견했다.

  료해에 따르면 "아리랑쇼•심청"은 한국에서도 우수한 연예팀 감독이 창작과 리허설을 맡고 길림성 조원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 연길환락궁에서 투자하고 공연한다. 전부 배우는 연변주에서 뽑아 산생된다. 이 무대상황극은 조선적 고전명작인 《심청전》을 각색, 창작하였으며 조선족가무의 문화정수를 깊이 발굴하고 사상성, 예술성, 오락성을 하나로 융합한 시청각 예술작품이며 조선족 민족문화를 발양계승하고 연변주 민족문화와 관광산업의 융합적인 발전을 진일보 가강하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연변주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 홍경은 한국창작팀이 연변이 온것을 환영했으며 "아리랑쇼•심청"에 관한 창작상황을 물어보았다.

  홍경은 이렇게 말했다. 연변주는 풍부한 조선족문화재부를 가지고 있으며 유명한 가무의 고향이기도 하다. 조선족 고전명작 《심청전》을 "아리랑쇼•심청"으로 만드는것은 연변주 관광연예 공백을 메우는것이다. 표종현감독이 이끄는 팀이 연변조선족 본지의 문화와 결합하여 세계로 나아갈수 있는 진정한 관광연예공연쇼를 창작해내길 바란다. 동시에 홍경은 한국창작팀이 친지들과 함께 연변에 와서 려행하면서 함께 "아리랑쇼•심청" 정식공연을 관람할것을 진심으로 요청했다.

  료해에 따르면 "아리랑쇼•심청"는 4월부터 연변주에서 배우를 뽑으며 8월말 정식으로 연변주 문화관광연예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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