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외환관리국이 3월 31일 발표한 최신 수치를 보면 2015년말까지 우리나라 전반 차관 잔액은 1조 4천 백 62억딸라에 달해 2015년 3월말보다 15% 하락했다. 이 가운데 단기 차관 하락이 전반 차관 총규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되였다. 전문가들은, 이는 우리나라 국외 채무규모의 전반 위험이 하락하고 대외 지불위험이 낮아졌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외환관리국 관계자가 소개한데 의하면 국외 채무변화로부터 볼때 상반기는 비교적 평온하고 하반기는 하락폭이 비교적 컸다. 이는 주로 3.4분기와 4.4분기 인민페의 평가절하 예기치가 증강하고 딸라 금리가 인상함에 따라 국내외 리익차가 축소되고 수출입 무역이 하락된 영향을 받은 결과이다. 그리고 미관 주체로 볼때 업체들이 시장변화에 따라 자산 채무의 구조를 적극적으로 조정한 결과이다. 이는 채무 부담을 줄이는데 유조하고 위험관리 능력을 제고하는데 유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