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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량국 핵안보협력 련합성명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4.01일 14:49
3월 31일―4월 1일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열린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중국과 미국은 핵테러리즘의 위협을 낮추고 평화롭고 안정한 국제환경을 구축하며 보다 포용적이고 조화로우며 지속가능하고 강유한 글로벌 핵안보체계를 구성함으로써 윈윈과 공동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중국과 미국은 2016년 2월 20일 스웨리예 수도 스톡홀름에서 쌍방이 제1회 쌍무핵안보대화를 진행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쌍방은 계속하여 년도 쌍무대화를 전개함으로써 핵테러리즘을 방지하지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계속하여 핵안보정상회담 목표를 락착할것이라고 밝혔다.

정상회담에서 쌍방은 전문가 자원과 자금 및 실물 기부를 제공하기로 약속함으로써 해당 국제기구가 각자가 부여받은 권한에 따라 전개하는 핵안보사업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하고 핵안보에서 강유력한 교류와 협력이 지극히 중요하다는 공동한 신념을 진일보 보여주었다.

쌍방은 계속하여 핵안보의 관건적인 분에서의 협력을 강화할것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고 또한 계속하여 접촉을 유지할것이다.

고농축우라늄 연료를 사용하는 미니어처 중성자원 원자로(微型中子源反应堆)를 저농축우라늄 연료를 사용하는것으로 개조하는 면에서 중국 북경 부근의 시범 미니어처 중성자원 원자로가 최근 이미 저농축우라늄 사용을 가동했는데 쌍방은 이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 이번 협력의 성공을 기초로 중국은 계속하여 미국과 협력하여 심수대학에 위치한 고농축우라늄 미니어처 중성자원 원자로를 개조할것이다. 이외 중국과 미국은 공동으로 국제원자력기구를 통해 될수록 빨리 가나와 나이제리아의 미니어처 중성자원 원자로 개조를 도울것이다. 중국은 해당 국가의 부탁을 받아들이고 중국에서 수출한 모든 미니어처 중성자원 원자로에 대한 개조를 실시할것이라고 재차 천명했다.

핵안보훈련과 최적실천 면에서 북경에 위치한 핵안보시범쎈터가 2016년 3월 18일 순조롭게 준공되고 정식으로 사용을 시작한데 대해 중국과 미국은 만족을 표시했다. 이 시범쎈터는 세계 일류수준에 도달하는바 중국 국내의 핵안보훈련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을뿐더러 쌍무와 지역 층면 교류의 최적실천, 핵안보분야의 선진기술을 전시하는 플래트홈으로도 될수 있다. 중미 량국은 계속하여 핵안보훈련과 최적실천에 대한 교류를 유지하고 시범쎈터의 작용과 효과성을 최대정도로 발휘시킬것이다. 중국은 또한 시범쎈터에서 지역 파트너 및 기타 국제인사들에게 훈련과정을 제공해줌으로써 글로범 범위에서 진일보 핵안보의식을 제고하고 핵안보 교류를 추진할것이라고 약속했다.

핵밀수 타격면에서 중미 량국은 테러리즘, 범죄자 및 기타 비인증 행위체들이 핵 및 방사성 재료를 얻는것을 방지하는데 끊임없이 힘을 쏟을것이라고 성명했다. 쌍방은 국제협력을 강화하여 핵밀수활동을 타격하는 필요성을 인식하고 계속하여 기회를 모색하여 핵 및 방사성 재료 밀수시스템을 조사하고 감독관리를 리탈한 핵 및 방사성 재료를 탐측하고 회수함으로써 핵안보 및 해당 범죄자를 성공적으로 체포 및 기소하는 등 면에서의 공동한 노력을 심화할것이다. 중미 량국은 중국세관 방사선측정 훈련쎈터를 충분히 리용하여 계속하여 핵밀수타격능력 강화에 대한 협조를 전개하고 국제사회와 선진경험을 나눌것이다. 쌍방은 2016년에 핵밀수타격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수 있도록 진력할것다. 쌍방은 이를 통해 핵밀수위협에 대한 관점과 효과적인 수단 및 량국 정부가 이 분야에서 어떻게 협력할것인가에 대해 교류할것이다.

방사원 안전면에서 중미 량국은 방사원 안전을 강화, 특히는 페기된 방사능 저축, 방사원 운수안전 등 면에서 성과가 탁월한 협력을 전개한데 대해 쌍방은 만족을 표시했다. 쌍방은 계속하여 이 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기타 국가와 경험과 최적실천을 나누도록 추진할것이다.

중미 량국은 최근 “수출관제상품 확산 방지 식별양성 협력을 전개할데 관한 중국해관총서와 미국에너지부의 의향성명”을 체결했는데 쌍방은 이에 만족을 표시했다.

중미 량국은 이번 핵안보정상회담이 결속된후 계속하여 사업을 전개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끊임없이 변화되는 핵안보도전에 대응할것이라고 약속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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