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장덕강 전인대 위원장, 이스라엘 의장과 회담

[기타] | 발행시간: 2016.04.12일 11:56

장덕강(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11일 인민대회당에서 에델슈타인 이스라엘 의장과 회담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과 이스라엘 수교이래 양국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각 영역에서 풍부한 협력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특히 최근 몇년간 습근평 주석이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수차 면담하는 과정에 양국관계 발전과 관련해 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면서 중국과 이스라엘간에는 역사적으로 미해결 현안이 없고 현실적으로 이익충돌이 없으며 우호협력 심화분야에서도 큰 공감대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기존의 협력메커니즘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농업과 환경보호, 과학기술혁신을 비롯한 중점영역의 협력을 강화해 양국관계가 꾸준히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또 중국 전인대와 이스라엘 의회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에델슈타인 의장은 이스라엘은 대 중국 관계를 아주 중요시한다며 양국간 친선은 양국과 양국인민에 복을 마련하게 될뿐만아니라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도 적극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이스라엘의회는 중국 전인대와의 친선적인 왕래를 강화해 각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도록 적극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