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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년말전으로 장춘에 3개 “한국성”선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4.14일 10:31
인터넷쇼핑이 상승세를 보이고있는 지금 실체상업경영이 흔들리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춘에 3개 “한국성”이 선다는 소식에 접했다.

얼마전 장춘시봉사업발전에 관련한 취재를 하면서 장춘중한산업원관리주식유한회사 부총경리 두군으로부터 장춘에다 평균 4만평방메터 넘는 “한국성” 3개를 세운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에 따르면 순조로우면 빨라서 올해말전에 마무리 될것이라 했다.



2004년 10월 28일, 장춘 자유대로와 동지가 교차점에 세워진 장춘한국상업거리 상징물.

두군에 따르면 장춘중한산업원관리주식유한회사는 2014년 3월11일에 설립, 한국기업의 선진기술과 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도와주고 장길도개발개방 선도구 전략목표 실현에 협조를 주고있다.

두군은 “한국성은 성숙된 상권중의 상업종합체이다. 현재 장춘시의 3개 기업과 진일보로 되는 상담중에 있고 한국성의 락성지점은 3곳으로서 인민광장과 서안대로 부근, 인민대가와 해방대로 교차점, 신민광장 부근으로 목표를 세우고있는데 매 한국성의 면적은 4만여평방메터 이상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과거 상가가 집중되지 못한데 비해 이번에 건립하는 한국성은 정통 한국의 료식, 오락, 소비, 미용을 일체화한 상업종합체로 만든다. 한편 정무기능도 고려하는데 상무로 산업을 이끌려는데 있다.

두군은 “수천가지에 달하는 상품을 직접 한국으로부터 장춘에 수입해들이기에 가짜저질 품종이 있을수 없고 한국성은 O2O (온라인 오프라인)방식에 대비해 가격상에서는 보세구를 통해 총체수입하기에 중간고리의 원가를 감소시킬수있다”고 소개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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