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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생김새에 날카로운 이빨…누구냐 넌?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20일 11:23
바다는 참으로 신비하다. 잊을만하면 희한한 바다 생물이 나타나 눈길을 끄니 말이다. 그들도 나름의 세계가 있을 텐데 사람 손에 잡혀 희귀생물 취급받는 모습을 보노라면 안타깝기도 하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바다낚시를 나갔던 태국 어부들이 희귀 물고기를 낚아 올렸다.

20여 초 분량 영상 속 물고기는 입을 쩍 벌렸다. 숨 쉬는 느낌이다. 어쩐지 소리 지르는 것 같기도 하다. 가만히 있던 물고기는 사람이 막대기로 쿡 찌르자 물고는 놓아주지 않는다. 공포영화에 나오는 괴물 느낌도 든다.



데일리메일은 “뭍으로 나온 고기는 시련을 견뎌내는 것 같았다”며 “사람들이 막대기로 찌를 때마다 입을 벌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물고기의 이름이나 어부들의 방생 여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신기하다는 공통반응을 내포하면서도 네티즌들의 생각은 엇갈리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물고기는 죽어가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무섭다고 느낀 물고기의 행동은 살기 위해 마지막으로 발악하는 것이다”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이 네티즌은 “난 어부가 싫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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