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한국포항그룹(포스코)연변재해지역기증의식이 연변백산호텔에서 거행됐다. 성경제기술합작국 부국장 최군, 연룡도당위서기 우효봉이 의식에 출석했다.
올 7월말 우리 성 일부 지역이 특대홍수재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한 한국 포항그룹 총재 정준양은 외국출장도중 그룹총부와 중국지역 회사에 지시하여 성경제합작국을 통해 우리 성 재해정황을 료해한후 즉시 연변주 등 중재지역에 인민페로 50만원에 달하는 성금과 솜이불 2500채를 기증하게 하였다.
우효봉은 이날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한국포항그룹에 감사를 표시하고 포항그룹이 연변에서 발전할수 있도록 더욱 좋은 조건을 제공하겠다고 표시했다.
편집/기자: [ 박하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