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8시, 국가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부는 내몽고자치구에서 최근 폭우로 홍수 재해가 발행한데 대처하기 위해 국가4급구제응급체제를 긴급 가동하고 실무팀을 재해지역에 파견해 재해 상황을 조사하고 이재민들의 기본생활 보장작업을 잘 협조하도록 했습니다.
내몽고자치구 민정청의 보고에 의하면 8월이래 이 지역 여러곳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 지해가 발생해 10개 맹(盟)과, 시, 48개기(현, 구)의 79만명이 피해를 입었고 19명이 숨졌으며 붕괴되거나 엄중하게 파손된 가옥은 2만3천채에 달하고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22억원에 달했습니다.
현재 내몽고자치구 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청은 이미 재해구제3급응급체제를 긴급 가동하고 3개 실무팀을 파견해 재해상황을 조사하도록 했으며 200개의 천막과 2500채의 솜이불, 300개의 접침상을 조달해 이재민들의 임시생활을 타당히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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