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제4회 중국청소년 꿈발표행사 심양서 개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4.25일 10:41
4월 23일 오후, 나의꿈국제재단(미국)과 심양시조선족문학회에서 주최하고 심양시영옥무용학교에서 협찬한 제4회 중국청소년 꿈발표행사가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되였다.



윤춘홍 대상수상자

나의꿈국제재단 손창현리사장, 심양시조선족문학회 권춘철회장, 료녕신문사 최호사장,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최무삼관장, 꿈발표 참가자와 지도교원, 심양시조선족문학회 부분 회원, 심양시영옥무용학교 꼬마배우 등 10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심양시조선족문학회 권춘철회장은 개회사에서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원대한 리상과 인생목표를 확립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나가며 자신의 리상을 실현하도록 하는것을 목적에 두었다”며 “청소년들이 자기의 꿈을 자유로이 알리고 또 상호 교류하는 만남과 희망의 자리로 깊은 뜻이 있다.”고 했다.



홍은림 금상수상자

이어 나의꿈국제재단 손창현리사장은 “우리의 청소년들이 이 나이, 이 시기에 미래에 대한 꿈을 한번 생각해보고 진지하게 자기의 미래를 생각하는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면서 “사회를 위해, 국가를 위해, 또 세계를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나는 그런 꿈들을 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했다.

료녕조선문보사 최호사장은 “이런 좋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을 바란다”면서 “우리의 꿈나무들이 잘 성장할수 있도록 노력해 온 지도교원과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나의꿈국제재단 손창현리사장은 심양시조선족문학회 권춘철회장과 심양시영옥무용학교 차영옥교장, 심양시 화평구 남호가두 당공위 박매화서기에게 감사장을 증정했다.

이번 제4회 중국청소년 꿈발표행사에는 료녕성내 부분 학교와 할빈, 연길, 장백 등지에서 선발한 15명 학생들이 추첨된 순서에 따라 소학조, 초중조, 고중조로 나뉘여 자기의 꿈을 이야기하였다.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심양시조선족 제1중학교 윤춘홍학생의 “춤사위를 날리는 바람이 되여”가 대상을, 심양시혼남신구조선족학교 홍은림학생의 “나에게는 아름다운 꿈이 있습니다”가 금상을, 연변제1중학교 최미령학생의 “봄날의 꿈이야기”가 은상을, 연변제1중학교 박장빈학생의 “꿈을 향한 웨침”이 동상을, 장백현조선족실험학교 한효학생 등 11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심양시영옥무용학교의 꼬마배우들이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펼쳤다. /마헌걸특약기자



최미령 은상수상자



박장빈 동상수상자



나의 꿈 발표자들

/마헌걸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0%
10대 0%
20대 20%
30대 6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지난 4월 28일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에서는 녕안시조선족중학교 도서관에서 녕안시 로일대 작가인 량명석(81세) 선생님의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을 가졌다, 량명석선생님은 1944년 흑룡강성 림구현에서 출생했으며 1970년7월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1991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2024년 '5.1'련휴기간 할빈 '친자 물놀이(亲水游)' 프로젝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친자 물놀이'는 더 이상 할빈의 여름철 특허가 아니라 사계절 인기제품이 될 전망이다. 관광객들이 포세이돈 실내 비치워터월드에서 '해변 바캉스'를 즐기고 있다. 5월 5일, 기자

청춘으로 새시대를 수놓고 꿈을 향해 돛을 펼치자

청춘으로 새시대를 수놓고 꿈을 향해 돛을 펼치자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제16기 문화예체능축제 성대히 펼쳐 4월 30일, 목단강시공인문화궁에서는 조선족 전통악기 ‘사물놀이'를 주선률로 하고 관악기, 현악기, 전자음악 등 다양한 악기들의 합주로 연주한 조선민족 전통음악 '아리랑'의 경쾌한 선률속에서 목단강시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