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트레이너의 피트니스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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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나오미 황이라는 홍콩 출신 모델의 복근 단련을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나오미 황은 초미니 트레이닝복을 입고 앉은 자세에서 복근 운동을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피트니스 동영상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곧 눈을 의심케 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들어 좌우로 교차하는 운동을 하던 중 자연스럽게 쩍벌이 되면서 중요 부위가 적나라하게 노출되고 만 것.
특히 나오미 황은 속바지를 입지 않고 있어 일부러 화제를 노린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