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5월 1일 0시 1분 할빈시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변경하는 시점 납세인인 할빈화기호텔주식유한회사는 부가가치세 령수증 새 시스템으로 전성 첫 생활서비스업 부가가치세 령수증을 끊었다.
변경된 령수증 액면 판매 금액은 1200원이고 세률은 6%이며 세액은 72원으로 합계 1272원이였다. 이는 흑룡강성에서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변경하는 시점의 가동이 성공되였음을 표지한다.
국가 세무총국의 전국 각지 수치 집계에 따르면 1일 령시 5분 전국적으로 1386가구 납세인이 1598장의 부가가치세 령수증을 받았다.
영업세가 부가가치세로 전면 이행되는 순조로운 세제 전환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세무총국은 4월 30일 10개 실무조를 20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 파견해 현장에서 령수증 발급 사업을 점검하였다.
현재 각지에서 첫 부가가치세 령수증을 순조롭게 발급하였다.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변경하는것은 원래의 영업세의 과세항목을 부가가치세로 고치는것으로, 부가가치세는 제품 혹은 서비스의 리익 증가 부분에 대한 납세이다. 이는 중복납세 고리를 감소한것이다.
일례로 한 상품의 판매가격이 500원이라 할 때, 생산자가 상품 판매시 상응한 세금을 바친다. 구매자가 이 상품을 재차 판매할 때 가격이 600원이라면 여기서 늘어난 100원에 한해서만 상응한 세금을 바친다.
이에 따라 일반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있는 중고주택 판매 세금은 늘어나지 않을뿐만아니라 감소된다. 100만원에 거래되는 중고주택을 례로 들면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변경한후 2400원의 세금을 적게 내게 된다.
국가세무총국 왕군국장은 부가가치세로의 영업세 전면이행은 새 중국 설립이후 66년간 징수해오던 영업세가 력사 무대에서 사라지고 중국 세제와 세금 부과, 관리사업 심층 개혁의 새 시대가 열렸음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왕군국장은 첫 령수증 발급은 개혁 전면 이행의 첫 관문 통과라고 말했다. 5월 3일 중고주택 거래 부가가치세 신고, 령수증 발급의 제2관문, 5월 3일 4대 업종 부가가치세 령수증 발급의 제3관문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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