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우량전통을 계승발전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어려서부터 례절바르고 사회의 도덕을 준수하며 문명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고저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전교 12개 학급의 《문명례의》주제반회를 진행하였다.
주제반회에서 영상을 통하여 식사례절을 학습하였다.
학생들은 영상을 통하여 가정에서의 례절을 학습했다
주제반회에서 각 학급에서는 문명례의를 둘러싸고 여러가지 화제를 내놓고 토론학습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문명례의를 선전하고 실천하였다.학교에서,일상생활에서,사회공중장소에서,친구간,웃사람에 대하여 등 다방면의 문명례의를 학생들은 서로 토론하고 선전하였으며 력사이야기와 가정실천을 통하여 학생들이 문명례의의 내용을 깊이 체득하였다.
조선족 절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실천
남학생들은 넥타이 매는 방법,녀학생들은 옷고름 메는 방법을 실천
특히 4학년 2반에서는 학부모가 동참한 가운데서 조선족의 전통문명례의를 선전하고 학부모와 함께 전통례의를 실천하였다.한복 입기,절하는 방법,넥타이 매는 방법,음식상 차리기,밥상에서 지킬 례의 등을 학습하고 실천하여 관람자들도 배움이 되였다.
문명례의를 춤으로 표현하고있다.
1학년 학생도 문명례의를 배우고 실천하고있다.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주제반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문명례의》를 배우고 생활가운데서 실천하여 학생들이 문명하고 건전하게 자라나게 하고있다.
편집/기자: [ 리창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