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관련책임자는 최근 2016년에는 기본의료보험 전국네트워크와 타지역 진찰결산을 다그쳐 추진하고 국가급 타지역 진찰결산플랫폼을 건립 보완하며 점차적으로 여러 성의 타지역 의료결산시스템과의 접속을 실현하고 다성(跨省) 타지역 안치 퇴직인원 입원비 직접결산을 기본상 실현하며 2017년에는 이전진료규정에 부합되는 타지역 입원비용 직접결산을 기본상 실현한다고 밝혔다.

　　인구류동과 로동력시장의 일체화와 생명가치에 대한 사람들의 리해의 개변에 따라 총괄지역을 넘는 진료 인수와 비례가 부단히 상승하여 기본의료보험관계 전이와 총괄지역을 넘는 결산에 대한 수요가 날로 강렬해지고있다. 이런 정황에 비추어 2009년이래 기본의료보험관계 진료결산에 관한 여러개 문건이 륙속 출범되고 각 지역 정책락착 속도도 빨라지고있다.

　　《경제참고보》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목전 전국적으로 이미 30개 성, 시가 성내 타지역진료네트워크를 실현했는데 그중 27개 성, 시에서 성내 타지역진료 입원비용을 직접 결산을 실현할수 있다.

　　그외, 2013년초부터 시작하여 부분적 성에서는 다성 타지역 진료결산업무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타지역 진료협력의향화 실시협의를 체결했다. 례하면 녕하-감숙, 길림성-중경은 모두 지난달 다성 타지역 진료결산 취급협력협의를 체결했다.

　　그러나 당면 우리 나라 의료자원배치가 아직 심하게 불균형하고 등급별 진료모식이 아직 건립되지 않았고 의료보험기금 지지능력도 비교적 제한적인것들을 고려해보면 타지역 진료문제를 해결하는것은 한걸음에 다달으고 한꺼번에 완성되는것이 아니다. 인사부 뉴스대변인 리충은 최근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타지역진료결산을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대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세가지 단계로 가는 사유를 제출했다. 우선 시급총괄을 실행하는것을 통해 60% 이상의 타지역진료의 문제를 해결한다. 그다음은 성내 타지역 진료문제를 해결하는것인데 이 부분은 30%를 점한다. 그외 다성 타지역 진료문제를 해결하는것인데 이 문제에 관련된 보험참가자는 단 10%를 점하지만 해결난이도가 가장 큰 문제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타지역 진료환자는 다섯개 군체로 분류할수 있다고 표시했다. 첫째는 타지역 안치 퇴직일군으로 장기적으로 타지역에 거주하고있다. 둘째는 타지역에 거주하고있는 상주인구이다. 셋째는 옹근 집단적(成建制)으로 타지역에서 류동하며 사업하는 군체이다. 넷째는 림시 출장, 관광시 급진이 필요하는 환자들이다. 다섯째는 난치병, 중병 환자들중 타지역에 가서 이전진료할 필요가 있는 군체이다.

　　“타지역진료문제 해결은 질서있게 점진적으로 해야 하며 해결이 가장 요구되는것과 해결 조건이 갖추어진것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하여 올해는 우선적으로 타지역 안치퇴직인원의 진료결산문제를 우선 해결한다.” 상술한 전문가는 호적제도개혁의 추진과 더불어 거주증제도의 실시는 타지역 진료 직접 결산의 범위를 점점 더 확대되게 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부인할수 없는것은 의료보험네트워크와 타지역결산의 추진은 기술수단의 지지를 떠날수 없다는것이다. 리충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국가급 타지역 진료결산시스템의 건설을 진일보 가속화한다. 금보프로젝트업무 전문네트워크를 의탁으로 하고 사회보험카드를 매개체로 하여 기술표준을 진일보 보완하여 국가차원에서 타지역진료결산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한 각 지역을 지도하여 타지역 진료결산의 관련 업무를 잘하게 하고 특히는 성내 타지역 진료결산시스템을 진일보 공고히 하고 보완하여 부급 시스템과의 접속을 잘할수 있게 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