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자치구가 수년간 재정수입중 70%를 양로와 의료, 교육 등 민생공정에 돌려 군중들의 생활을 확보했다.
서장 묵죽 쿵카현 농민인 츠단로부 로인은 수십년동안 경작지에만 의지했으나 지난해부터는 이외의 수입이 있게 됐다. 2015년 5월 묵죽 쿵카현에서는 “행복양로” 민생공정을 실시하고 60세이상의 농민과 목축민에게 달마다 3백원내지 1000원의 양로금을 지급했다.
지난 2008년 츠단로부 로인은 둘째 아들의 암치료비용만도 매차 5천원이 들었고 2012년부터는 신입대학생인 막내아들의 학비와 생활비용으로 만5천원이 들었다. 2015년 쿵카현에서 의료보장정책을 실시하면서 현지의 농민과 목축민들이 의료보험과 민정구조를 받게 되였으며 남은 부분의 의료비용은 현급재정에서 전부 지출했다.
그리고 전현의 농민과 목축민 자녀들의 대학교육을 확보하기 위해 현정부에서는 2015년부터 대학교육단계의 현지 자녀들의 학비와 주숙비 등을 전부 결산해주고 인당 달마다 생활보조금 2백원을 지급했다.
현재 서장자치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15년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해마다 3천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5년까지 보조금을 받은 학생은 연인수로 52만명에 달한다. 지난 5년동안 서장자치구는 보건의료위생 기초건설항목에 18억원을 투입하고 라싸를 중심으로 한 도시농촌 의료보건망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