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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상품선물거래 활황세… 거래소 점유율은 불균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5.13일 10:31

(자료 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흑색계 금속제품의 견인으로 4월 중국내 상품선물시장은 활황세를 보였고 거래액과 거래량은 동기대비 대폭 늘어났다. 그러나 출시품종 격차의 영향으로 3대 상품선물거래소는 각자 “분망과 한가함이 불균형”을 보였고 거래소 서로간의 시장 점유율도 다소 변화했다.

  중국 선물업협회가 최신 공포한 4월 전국선물시장데이터에 따르면, 4월의 단독 집계로 보면 전국선물시장 거래량,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50.00% 증가, 65.48% 하락했다. 1월-4월 전국선물시장의 거래량, 거래액은 누계로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39.86% 증가, 63.02% 하락했다.

  2015년 8월부터 실시된 주가지수 선물 제한은 전체 선물시장의 거래액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흑색계 금속제품의 강세와 견인으로 상품선물은 올들어 눈에 활황세를 보였고 거래량도 대폭 증가되었다.

  흑색계 금속가격은 5월부터 하강세를 보였다. 분석사들은 현재 흑색계 금속가격은 데이터를 통한 지침이 시급한 상황이며 특히 부동산 및 건설의 데이터가 시급하다고 보고있다. 또한 농산품 선물 거래의 주기성과 정저우(鄭州)상품거래소의 목화, 설탕(白糖) 등 제품 거래의 상승세가 이미 시작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물거래소 간 균형관계는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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