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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강신문=하얼빈) “백주(白酒)산업이 두가지 압력과 마주한 가운데, 중국의 백주산업은 급커브가 아닌 빅커브로 전향되어야 한다.” 왕옌차이(王延才) 중국 백주협회 이사장은 10일 이같이 밝혔다.

　　구이저우(貴州) 마오타이(茅臺)그룹에서 열린 “세계명주고위층포럼”에서 그는 “주요항로”에서 더 전업적,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혁신하여 산업 및 제품의 품질을 제고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왕옌차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주류산업은 빠른 성장에서 안정적 성장으로 이미 전입되었고 산업적 업그레이드가 나타났으며 구조수위가 보완되고 가격체계가 하강했으며 시장은 이성적 추세로 회귀했다. “13차5개년”기간, 중국의 백주산업은 “일대일로”라는 경제 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틀어쥐고 백주의 해외시장을 개척함과 더불어 백주산업의 구조성 개혁을 강화하고 산업 진입의 문턱을 높이며 분담협력을 강화하여 산업을 양성적이고도 건전하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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