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4일 오전, 중국철도제1국에서 건설하고 있는 할빈-가목사철도 중점 공사이이며 전 철도선중 최장 턴널인 후석산턴널이 순조롭게 관통되였다. 이는 원 계획보다 17일간 앞당겨 관통된것으로 할빈-가목사철도선 건설 공사의 순조로운 완성을 위해 기초를 닦았다. 후석산턴널은 가목사경내에 있으며 길이는 3410미터이다. 이곳은 동북의 고위도 한랭지역에 위치해있는데다 지질조건이 복잡해 여러갈래의 단층대를 경과해야 하는 등 시공에 어려움이 큰것으로 알려졌다. /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