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소집하는 정주1중 졸업식에서 주단교장은 해마다 재미있는 연설을 해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고있다. 2016년의 정주1중졸업식에서 주단교장은 “대학교에서 련애하는것을 놓치지 말라!”는 말을 남겨 화제로 되였다.
2016년 정주1중졸업식에서 주단교장은 “자주(自主), 자강(自强), 자성(自省)”을 말하고 또 현재 자주가 교육의 최대 부족점이라는것도 언급했다. 그는 “자주가 없으면 학습에서 작은 배가 뒤집어질수있다. 자주에서 자강으로 가는것은 정신성장의 두번째 탈바꿈이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슬펐던 일이 언젠가는 웃음이 될것이다.”고 하면서 “대학교에서 련애를 할수있는 기회를 포기하지 말라!”고 말했다.
주단은 연설에서 “정주1중을 졸업한 모 교우는 ‘1중에 있은 3년동안 유감 하나 있다면 련애를 해 보지 못한것이다. 만일 정주1중에 다시 돌아간다 해도 역시 그 한가지 유감을 남겨놓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항상 말했듯이 고중시기는 련애를 할 시기가 아니다. 공부를 할때이다. 이제 학생들은 이 학교를 떠나게 된다. 대학생활은 청춘의 불타는 시기이다. 대학교는 책을 읽는 시기이고 또 련애하는 시기이다. 학생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