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오닷컴 | 강희주 기자] 중국 선전(深圳)에서 야한 여성 속옷 스타일의 옷을 입은 젊은 남성의 사진과 영상이 스마트폰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화제가 됐다.
18일 선전 완샹청 (万象城) 슈퍼마켓에서 여성 속옷 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은 슈퍼패션남이 상품을 사는 장면이 촬영돼 인터넷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의 슈퍼패션남은 엉덩이가 거의 드러난 검정색 슈퍼미니 팬츠와 배꼽이 드러나는 나시티를 입고 무릎 높이의 검정색 부츠를 신고 상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 뿐 아니라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동영상도 화제이다. 혼자 지하철을 타고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장면이 영상에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