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루파는 사람 피부에 생긴 각질을 먹어 흔히 닥터피쉬로 불리며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었던 것처럼 중국에서도 온천휴양지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발을 닥터피쉬가 있는 어항 등에 넣어 각질을 제거하도록 한다. 하지만, 중국의 한 여성이 발이 아닌 신체주요부위를 닥터피쉬에 노출해 각질제거를 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해외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라이브리크)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한 젊은 여성이 하반신만 노출한 체 물속에 앉아있다.
여성의 다리와 그 사이에는 수많은 닥터피쉬가 모여 각질을 떼어먹고, 여성은 촬영하는 남성과 태연하게 대화를 나눈다.
영상을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또 중국이냐,’ ‘역겹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여성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