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MBC ‘더킹 투하츠’ 하지원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 20종을 담아낸 ‘김항아표 표정 20종 세트’가 등장했다.
하지원은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 특수부대 장교 출신으로 대한민국 4대 국왕 이승기의 약혼녀가 된 김항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하지원은 온몸을 불사르는 액션 연기부터 애교 만점 귀요미 연기까지 영역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하지원은 고혹·우아·절도·세련·앙증·청순·깜찍·애교·기쁨·희망·슬픔·분노·절망·당혹·능청·행복 등 풍부한 감성을 나타내는 표정 연기를 통해 더욱 더 실감나는 김항아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하지원이 선보이는 ‘김항아표 매력’ 중 가장 으뜸은 ‘여신’ 칭호에 걸맞은 해사한 미소와 상쾌한 웃음이다. 실제로 하지원은 극 중 김항아로 열연할 때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항상 눈웃음 가득한 인사를 건넨다는 후문. 활력 넘치는 미소와 유쾌한 웃음을 지을 때 하지원의 표정이 보는 사람마저 웃음이 절로 나게 하는 촬영장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귀띔이다.
한편, MBC ‘더킹 투하츠’는 매주 수,목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