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송중기 맥주’ 한정판 나왔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5.25일 09:52

하이트진로 “소비자 요청으로 제작”

  (흑룡강신문=하얼빈) 제품 겉면에 배우 송중기의 얼굴이 들어간 맥주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하이트는 모델 송중기의 얼굴을 담은 '하이트 송중기 스페셜 캔'을 23일부터 6월까지 전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 송중기 스페셜 캔'은 한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모델을 활용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탄생됐다.

  원샷을 형상화한 푸른색 사선을 배경으로 깔끔한 흰 와이셔츠를 입은 채 부드럽게 웃고있는 송중기의 모습과 '행복하세요'와 하트가 그려진 송중기 친필사인을 담아 하이트만의 최적의 '넘어가는 맛'을 표현한 디자인이다.

  하이트진로가 송중기 한정판 맥주를 내놓은 것은 지난해 제품 겉면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녹인 한정판을 내놔 출시 한달만에 완판되는 등 화제가 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송중기는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인기스타로 떠오른만큼 이번 한정판도 국내외에서 화제가 될 것으로 하이트진로는 기대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지난 3월 새 모델로 송중기를 발탁한 이후 ‘송중기 맥주를 만나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왔다”며 “일부 소비자들은 병 뒤에 붙은 라벨의 송중기를 떼어내 소장하거나 포스터와 등신대에 대한 구매문의도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트 송중기 스페셜 캔은 지난달 새단장한 올뉴하이트(All New hite)와 동일하게 제조됐다. 숙성부터 생산까지의 전 공정에 -3∼-2℃로 유지하는 엑스트라 콜드(Extra Cold) 공법을 적용해 부드러운 목넘김에 최적화한 알코올 도수 4.3%를 유지했다. 캔만 355·500㎖ 두 종류로 전국 가정채널에서만 유통된다. 출고가는 기존 올뉴하이트와 동일하다.

  /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7%
10대 0%
20대 10%
30대 4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3%
10대 3%
20대 7%
30대 27%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