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그룹 항주정상회의가 26일까지 이제 백일밖에 남지 않았다. 9월 4일부터 5일까지기간 습근평 주석은 20개그룹회원국 지도자와 귀빈국 지도자 그리고 국제기구 책임자들과 함께 항주에서 세계경제협력 대계와 글로벌 발전문제를 론의하게 된다.
외교부 왕의 부장은 26일에 가진 중외기자모임에서 20개그룹 항주정상회의와 관련한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왕의 부장은 20개그룹정상회의는 지금까지 10차례 진행했으며 올해 중국이 의장국을 맡게 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당면 세계경제는 중요한 전환기에 처해있어 기회와 도전이 병존하고있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국제사회는 올해에 있게 되는 20개그룹회의에서 성과를 이룩하여 세계경제에 생기를 가져다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정상회의를 주최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각국의 정책 분화에 대비해 거시적 정책조율을 추진하며 반면적인 효과반응을 피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신구동력 전환에 대비해 혁신과 개혁에서 새로운 동력을 발굴함으로써 힘있는 지속가능발전의 균형적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세계경제에서의 모험과 불확정 요인에 비추어 우리는 글로벌경제개선을 추진하고 국제금융의 안정을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무역투자 둔화와 보호주의에 대비해 개방성 세계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끝으로 발전간의 격차가 계속 나타나고있는데 비추어 우리는 20개그룹이 솔선적으로 행동함으로써 글로벌 경제의 지속가능발전에서의 협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