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유엔 세개 식량농업기구 남남협력 원탁회의가 섬서성 서안에서 열렸다. 농업부 한장부 부장이 기조발언을 하고 회의를 총화했다.
농업부, 재정부, 발전개혁위원회, 외교부, 과학기술부, 국무원 가난구제사무실 관계자들과 국제련합식량농업기구 간사장 그라치아노, 유엔세계식량계획 집행간사 카진, 국제농업개발기금 총재 느완제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농업분야 다각 남남협력에서 거둔 중대한 성과를 돌아보고 새시기 농업남남협력 심화, 동반자 관계 확대, 소농발전 추진, 국제빈곤감소 추진 등 의제를 토론했다.
회의에서 <남남협력 동반자관계를 강화, 확대할데 대한 중국과 유엔 세개 알곡농업기구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유엔 세개 식량농업기구는 중국정부가 제출한 일대일로 창의를 환영한다고 표하고 관련 창의가 유엔 세개 식량농업기구의 사명, 전략과 접목을 이루어 각측의 협력에 발전예비를 제공해주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