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6월 12일, 베이징올림픽타워 명명 및 올림픽오륜마크 낙성의식이 베이징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낙성의식에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베이징 시위 서기 겸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 주석 궈진룽(郭金龙, 좌),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바흐(중)와 국제체육총국 국장 겸 중국올림픽위원회 주석,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 위원장 류펑(刘鹏)이 낙성의식에 참석했다. 베이징시 중축선에 위치한 높이가 246.8미터에 달하는 이 랜드마크는 베이징올림픽타워로 명명됐으며 올림픽 오륜마크를 영구적으로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