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길림성 정부보도판공실의 소식발표회에서 길림성 당위원회 선전부 장지위 부부장이 제3차 길림성 시민 문화축제와 농민 문화축제 관련상황을 통보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이 두 문화축제 행사는 성과 시, 현 3급 합동방식으로 전 성 범위내에서 펼쳐지고 “전민 참여, 전민 공유, 전민 향수”의 목표를 실현할 계획이다.
6월 15일부터 9월말까지 열리는 제3차 길림성 시민 문화축제는, “살기좋은 도시, 다채로운 생활”을 주제로 펼쳐진다. 길림성의 9개 시와 주, 장백산 관리위원회, 매하구, 공주령시에서는 노래와 춤, 가극, 미술, 촬영, 서법, 독서, 창의적 설계, 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시민 문화축제기간 선보일 문각종 문화활동은 천여가지에 달하고 문예공연, 문화경기, 광장활동, 전람전시, 강좌강습, 우수 선진 평선 등 다섯가지 주제를 둘러싸고 진행된다.
제3차 길림성 농민 문화축제는 7월 13일부터 9월말까지 전 성내에서 펼쳐진다. 전성 현급이상 도시들에서 문화선전, 과학기술 보급 등 8백여가지 활동을 개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