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팀 평점 (제13라운드 대광주항대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6.18일 19:15

6월 18일 연변부덕팀은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광주항대팀과 1:1로 비겼다. 이하 주요선수들에 대한 평점이다.


지문일 키퍼 9점

지문일이 아니면 몇꼴은 먹을번한 경기, 그의 거미손으로 3점도 가능했던 경기였다. 마지막 이외의 꼴은 적수의 비신사적인 꼴이지만 부상으로 쓰러진 동료걱정으로 잠간 주춤하는 순간에 터짐


오영춘 좌측수비 7.5점

속도의 한계가 있지만 정학한 판단과 결단력있는 태클로 수차 공격을 차단함. 특히 쓰러질떄까지 발휘하는 투혼 보임


최민 중앙수비 8.5점

초반에 좀 흔들리는듯 하더니 적시적인 출격과 정확한 판단이 돋보임, 특히 수준급 공격수들과의 일대일 상황에서 수차 공을 걷어내며 선전


니콜라 중앙수비 8.5점

풍부한 경험과 대인방어 기술로 지혜롭게 적수의 공격을 와해, 특히 몸싸움과 반칙을 리용해 속도와 기술이 뛰여난 공격수들을 잘 마크함.


배육문 우측수비 8점

신장과 속도의 한계때문에 수차 공을 놓지기도 했지만 몸을 내번지는 투혼과 정확한 위치선정으로 수준급 선수들의 측면공격을 비교적 잘 막아냄


지충국 수비형미더 7.5점

최선은 했지만 속도가 빠르고 신장이 좋은 적수앞에서 템포가 어딘가 좀 늦어보임. 먼가 공격에 기여가 보였더면...

리호걸 수비형미더 8점

세계적 선수 앞에서도 조금도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은 물론 정확한 판단과 꺠끗한 차단으로 선전, 이대로라면 큰 재목으로 클수도 있어 보임

윤빛가람 공격형 미더 8 점


넣은 꼴의 시작은 그의 발에서부터 시작된것, 공격의 중원 기획자로 활약, 특히 오늘 중원에서 몸을 내번지고 엘로카드까지 받으며 적수의 공격의 맥을 끊으며 수비에서도 큰 역할

스티브 우측 윙 9점

공간만 주면 언제 일을 낼지 모르는 개인기를 가진 선수, 넣은 꼴은 폭팔력과 문전에서 랭정한 꼴 결정력 잘 보여줌. 특유의 포물선 돌파를 통해 때로는 항대팀 선수 두세명도 따돌리는 선전.


최인 좌측 윙 8.5 점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최인이다. 최고의 강팀을 만나 령리한 움직임과 대담한 돌파로 최전방 3총사와 함께 유기적 플레이 보임, 특히 중앙과 박스안 돌파의 예리함이 살아남. 우리팀 득점과정에 가담. 점차 주전위치 살리고 있음.


하태균 원톱 8.5점

신형의 하신을 보여주었다. 우리팀 공격조직에서 제일 많은 득점기회를 창조, 협력수비가 없이 일단 공간이 있을떄의 하태균이 얼마나 위함한가를 잘 보여줌. 유일한 흠이라면 득점을 못한것.


정하나 (길림신문 축구론평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3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0%
10대 0%
20대 10%
30대 0%
40대 1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니저에게 자수 부탁" 김호중, 소속사 개입? '녹취파일 경찰 입수'

"매니저에게 자수 부탁" 김호중, 소속사 개입? '녹취파일 경찰 입수'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유튜브 해킹 당해" 뉴진스님 윤성호, 결국 '오열' 한 이유

"유튜브 해킹 당해" 뉴진스님 윤성호, 결국 '오열' 한 이유

'뉴진스님' 캐릭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가 힘들었던 지난해를 되돌아보다 결국 오열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선샤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윤성호에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